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처럼 캐주얼 모바일 게임 출시에 나선다.

3매치 퍼즐 '샬롯의 테이블'이다. 오는 11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동시 론칭 예정이다.

엔트리가 개발 중이 이 작품을 레스토랑을 테마로 기존 3매치와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레스토랑을 꾸미고 직접 요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퍼즐게임 외에도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 요소 등이 특징이다.

10월 19일 넷마블 ‘샬롯의 테이블’ 출시를 위한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글로벌 사전등록(중국, 베트남 제외)은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주인공 ‘샬롯’(Charlotte)을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세트와 염색약 아이템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지난 7월 샬롯의 테이블 베타 테스트를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진행했다.

이용자들로부터 퍼즐게임의 속도감, 스토리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게임 속 요리들을 재현한 베이킹 영상, 이미지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넷마블은 ‘샬롯의 테이블’을 오는 11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playcharlottestable.netmarble.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