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형성과 성장을 견인했다.

3매치부터 캐주얼, 액션 RPG, MMORPG 등 주요 장르에서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리더다.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최고의 게임사 중 하나다.

넷마블이 모처럼 초심으로 돌아갔다. 3매치 퍼즐 신작 게임을 출시한 것..

'샬롯의 테이블'이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동시에 노렸다.

레스토랑을 테마로 한 이 작품은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퍼즐게임 외에도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 등이 특징이다.

11월 10일 넷마블은 엔트리(Ntri)가 개발한 신작 ‘샬롯의 테이블’)을 글로벌에 동시 출시했다. 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는 제외됐다.

출시를 기념해 이전 글로벌에서 실시한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화단’ 장애물이 포함된 퍼즐 스테이지를 오픈했다. 또 부스터 등의 연출 효과를 개선해 타격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또 '샬롯의 테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해다. 퍼즐, 플레이팅, 인테리어 등 게임의 주요 특징을 담았다.

넷마블 김남경 사업본부장은 “샬롯의 테이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가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용자분들이 샬롯의 테이블만이 가진 매력을 꾸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음 달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에피소드를 추가하는 등 시기별 테마에 맞춘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playcharlottestable.netmarble.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