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가 폐막됐지만 무지막지한 신작들의 대향연에 그 열기와 여운은 여전하다.

4년만에 오프라인 개최되며 완전 정상화를 이룬 게임쇼의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지스타2022를 빛낸 기대작이 올해 연이어 공개되기 때문이다. 디스테라(카카오게임즈), 칼리스토 프로토콜(크래프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넷마블) 등이다.

대작의 출시에 앞서 참신함으로 무장한 신작도 출격한다.

'F급 용사 키우기'다.

이 작품은 EK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다. 오는 12월 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11월 23일(수) EK게임즈는 'F급 용사 키우기' 이용자 모집(사전예야)에 나섰다.

'F급 용사 키우기'는 이제 막 모험가의 길에 들어선 F등급의 용사가 S급 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독특한 도트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더했다.

간단한 플레이를 통해 F등급의 하위 용사에서 SSS급 용사로 거듭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플레이만으로도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수집과 육성, 거대 보스 및 연합, 도전의 탑 등 다양한 컨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3000개와 '무기 뽑기 코인' 30개, '갑옷 뽑기 코인' 30개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닌텐도 스위치, 스타벅스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F_Class_Hero/pre_campa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