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과 4월 이어진 대작 향연이 5월에도 지속된다.

빅게임스튜디오가 '블랙클로벌 모바일' 5월 25일(목) 출시를 천명했다.

스마일게이트까지 가세한다.

5월 23일(화) '아우터플레인' 글로벌 동시 론칭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고작 이틀 앞선다.

VR게임즈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카툰 렌더링 기법을 사용해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을 강조했다.

장르는 3D 턴제 RPG다.

스킬버스트, 스킬체인 등 다양한 전략요소를 도입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배경, 몬스터와 결합된 화려한 3D 연출에 액션감을 더해 ‘아우터플레인’만의 재미를 선사한다.

5월 15일(월),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을 5월 23일(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동시 론칭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계획은 지난 5월 13일(토) 이용자 간담회 ‘오너님을 만날 타!이!밍!‘을 통해 공개됐다.

’오너님을 만날 타!이!밍!‘은 이용자와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간담회에서는 게임을 시연하고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 현문수 PD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자는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플레이포인트를 설명하는 등 유저가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접근을 시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 후에도 유저와 접점을 지속 확대, 유지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이용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아우터플레인’ 사전예약 URL을 복사하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우터플레인’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outerplane.game.onstove.com/?langcode=ko&mcode=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