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레벨 인피니트가 파란을 일으켰다.

토종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니케'를 앞세워 인기 차트를 평정했고 난공불락의 '리니지M'까지 추월했다.

레벨 인피니트가 '니케' 론칭 반년 만에 또 한편의 기대작을 풀었다.

'언던(Undawn)'이다.

글로벌 사전예약에서 400만명을 끌어 모으며 흥행 기운을 내뿜었다.

한국에서 연타석 흥행작 배출의 가능성을 높인 것.

6월 15일(목) 레벨 인피니트는 '언던(Undawn)'을 구글 플레이, PC런처, 스팀(Steam) 등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언던’은 좀비가 창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생존 지표와 실시간 날씨 변화 등 극한의 생존 요소로 출시 이전부터 주목받았다.

레벨 인피니트는 정식 출시 기념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좀비로 아수라장이 된 도심에 나타난 괴물에 총알 세례를 퍼붓는 생존자들을 비롯해 홍보 모델 ‘윌 스미스’를 캐릭터로 만든 전설의 생존자 ‘트레이 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에도 나섰다.

우선 글로벌 서버 오픈을 기념해 전설의 생존자 ‘윌 스미스’ 퀘스트가 진행되며 미션 완수 보상으로 레이븐 윙 한정 세트, 곰돌이 인형, 성장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생존자의 길’ 초보자 퀘스트와 누적 로그인, 커뮤니티 팔로우, 공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정 안경, 머리 장식, 총기 스킨,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사전등록자 4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유니크 스턴트 조각 상자와 부품 설계도 1레벨 10개, 나노 코어, 방탄 플레이트 보급함 10개 등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레벨 인피니트의 시니어 마케팅 디렉터 앤서니 크라우츠(Anthony Crouts)는 "’언던’은 생존 장르를 재정의하는 게임 개발을 목표로 야심찬 도전을 통해 완성한 오픈월드 RPG"라며 "유저분들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몰입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undawn.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