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세계적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빅클럽 이적 등과 여자 월드컵이 7월 20일 개막한다. 한국 대표팀은 7월 25일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특히 이강인의 파리셍제랑(PSG) 이적과 네이마르와의 프리시즌 훈련 영상 등이 공개되면서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피파온라인4M, 피파모바일 등 축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도 덩달아 춤을 추고 있다.

두 작품은 모두 넥슨이 서비스 하고 있다.

7월 17일 월요일 '피파온라인4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탈환했다. 최고 인기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3위), 나이트 크로우(4위), 리니지M(5위) 등을 모조리 추월했다.

'피파모바일'은 앱스토어 매출 7위, 최대 어장 구글플레이 8위에 자리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7월 14일(금)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신규 타이틀 및 로고를 공개했다.

오는 9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다양한 축구 리그, 클럽 및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