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7월 테스트 호평

엠게임의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 게임 '퀸츠나이츠'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끌어 모은 것.

퍼블리싱 사업에서의 부진 탈출과 모바일 게임에서의 신규 매출원 확보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8월 3일 목요일,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퀸즈나이츠’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시작, 한달 만에 성과다.

‘퀸즈나이츠’는 엠게임이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는 방치형 RPG다.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화려한 스킬,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퀸즈나이츠'는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각 챕터 별 보스를 소탕하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전투 상황 별 최적의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가디언’ 수집, 유저 간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전예약과 더불어 테스트에서도 호평 받았다.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원스토어 베타테스트에서 타격감 있는 전투와 빠른 전개 속도로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

엠게임은 베타테스트 완료 후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밸런스 조정과 유저 선호도 반영, 오류 개선 등을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베타테스트 진행 시 주셨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완벽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예약 목표 달성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코스튬 의상 등 다양한 보상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퀸즈나이츠’의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event.mgame.com/2023_queens_kn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