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트스튜디오 개발 모바일 RPG, 글로벌 출시 위한 안정성 점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넷마블의 2023년 여름 몰아치기의 두 번째 작품이다.

여름 게임판의 폭풍을 앞둔 8월 8일(화) 썸에이지가 도발했다.

모처럼의 신작 모바일 게임 '마녀자판기(Witch market)’를 국내에 소프트 론칭한 것.

지난 3월 홍콩, 필리핀, 캐나다 등 3개국에 소프트 론칭 이후 5개월만이다.

'마녀자판기'는 플레이트스튜디오(대표 김성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다.

先출시한 지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수정보완해 안방 공략에 나선 것이다.

썸에이지는 국내 소프트 론칭을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이후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가상의 방대한 섬 그리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무리한 연금술로 자신이 살던 왕국에서 쫓겨난 천재 마녀 ‘클로에’가 잃어버린 명예와 부를 다시 찾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리코(사수), 코인(기사), 루니(사제), 후랑크(성기사), 죠(닌자), 아이린(모험가), 캐롯(마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개성 넘치는 동료 캐릭터를 모집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witchmarket.net/event/brand

한편 썸에이지 주가는 현재(8월 8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일대비 0.70% 하락한 425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만4700주로 전일 동시간 대비 65.79%가량 감소했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약 5100주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