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이 구글 플레이에서도 미친 역주행을 펼쳤다.

전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찍으며 폭풍 질주를 최대 오픈마켓으로 확대된 것이다.

8월 11일 금요일, '붕괴: 스타레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어제 32위까지 추락했지만 수직 상승하며 10위내에 입성했다.

2023년 신예 흥행작들의 광풍에도 굴하지 않은 미친 역주행이다.

원동력은 업데이트다.

호요버스는 전일 호요버스는 8월 9일 1.2버전 후속 워프(뽑기)를 업데이트했다. 5성 캐릭터 '카프카' 4성 캐릭터 '루카' 등을 추가했다. 기간 한정으로 신규 콘텐츠 '지하 보물찾기' 등을 오픈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하며 이용자가 재집결, 여름 폭풍 질주에 성공한 것.

한편 전일(8월 10일) 게임명칭 변경을 천명한 스포츠 게임 '피파온라인4M'과 '피파 모바일'도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상승했다.

'피파온라인4M'이 2위, '피파모바일'이 4위로 올라선 것.

두 작품은 넥슨의 효자이며 한국 넘버1 스포츠 게임이다. 오는 9월 21일과 22일 각각 'FC 온라인'과 'FC 모바일'로 리브랜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