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간판 스포츠 게임들이 앱스토어 매출 정상을 돌아가며 차지하고 있다.

'피파온라인4M'이 넘버1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피파모바일'이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9월 첫 주말을 앞둔 상황에서 또 다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M'이 최고 자리에 자리한 것.

유럽발 빅이슈 때문으로 풀이된다.

9월 1일 금요일, '피파온라인4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전일 유럽에서는 '유럽챔피언스 리그' 조추첨이 진행됐다.

유럽 빅리그의 최상위 구단이 참여하는 별들의 전쟁이다. 김민재와 이강인 등 국내 선수가 활약중인 뮌헨, 파리셍제르만(PSG) 등이 참여한다.

한편 지난 주말 유럽 각국 23~24 3라운드 경기로 앱스토어를 평정했던 '피파모바일'은 5위다.

이번 주말(9월 2일과 3일) 손흥민, 김민재 등이 소속된 토트넘과 뮌헨 등이 4라운드를 펼친다. 또 다시 톱3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