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이클립스'와 정면 대결

2023년 들어 끊이지 않았던 별들의 전쟁, 9월에도 펼쳐진다.

주인공은 컴투스홀딩스와 엑스엘게임즈다.

야심작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정면 충돌하는 것.

D-데이는 9월 13일(수)이다.

전일 컴투스홀딩스가 하반기 신작 '빛의 계승자:이클립스' 출격을 공개한데 이어 9월 5일(화) 엑스엘게임즈가 야심작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9월 13일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같은 날이다.

장르까지 MMORPG로 동일하다.

9월 이보다 잔인할 수 없는 혈전이다.

9월 5일 화요일,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달빛조각사의 새로운 버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우선 9월13일(수) 론칭을 못박았다.

이에 앞서 9월 5일부터 12일(화)까지 일주일 간 한국 및 대만,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레벨 별 성장 지원상자를 증정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9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다.

이번에 출시하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동명의 원작 웹툰에 기반했지만 2019년 10월 출격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와 별개의 게임이다.

장르는 MMORPG이며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하는 플랫폼 게임이다.

엑스엘게임즈 김경태 PD는 “많은 분들이 공식 카페 김PD의 달다 이야기를 통해 건의와 우려 점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며 “기존 시스템을 벗어나 만족스러운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모험가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이용자 소통 강화를 위해 궁금한 점을 공식 카페에 남기면 담당 PD가 직접 답변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darkgamer.com/promotions/2023/precharac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