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인기 차트까지 주름잡던 늦바람과 역주행이 주춤했다.

모처럼 신작이 인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것.

주인공은 '유령기사 키우기'다.

이 작품은 중국 게임사 라이트 게임즈(Light Games)에서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다.

방치형 및 캐주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펙스허브'는 퍼블리싱, 지난 12월 13일(수) 출격했다.

론칭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5위에 자리했다.

이어 론칭 프리미엄이 극대화된 12월 17일(일) 1위에 등극했다.

현재(12월 18일 오후 12시 기준)는 3위다.

이 작품은 '소울이터' 시스템 특유의 블랙 코미디적인 분위기와 차별화된 영웅 육성 시스템을 채택했다.

묘지, 늪, 체스판 등 특색 있는 테마로 구성된 스테이지에서 스타일리시한 콤보 액션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독특하고 개성 있는 100여 종의 코스튬과 아이템, 30여 종의 미소녀 펫 동료 조합이 가능하다.

에이펙스허브 장영국 이사는 "이 게임은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서 추천작으로 선정되었고 국내 원스토어의 11월 베타존 기간에도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검증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며 "에이펙스허브에서는 보다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만족감을 드리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펙스허브는 이번 인기 1위를 기념하여 게임라운지에서 오픈마켓 1위 달성 보상을 지급하는 등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다.

그 밖에 '유령기사 키우기' 공략 공유 이벤트, 인게임 소환 50% 확률업 인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략성이 돋보이는 리버스 타워 디펜스 RPG '나이트코어 킹덤'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차별화된 신작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다양성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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