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구글 플레이 인기 3위, 앱스토어 5위

여성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많지 않다.

특히 MMORPG, 배틀로얄 등 하드코어와 축구 소재 스포츠 게임이 판을 치는 한국에서 있다해도 흥행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여기에 과거처럼 SNG와 퍼즐 등의 공급까지 줄었다.

2023년까지의 이야기다.

청룡의 해, 여심을 강타하며 광풍을 예고한 게임이 출격했다.

'러브앤딥스페이스'다.

1월 18일 출격했다.

벌써 난리다.

▲ 러브앤딥스페이스, 한국 인기 순위

만 하루도 되지 않아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자리했다. 1월 안방을 강타하고 있는 '버섯커 키우기'(2위)를 위협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순위는 5위다.

한국뿐 아니다.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에서도 고공 비행 중이다.

일본과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는 각각 2위와 3위다.

앱스토어에서는 게임대국을 평정했다. 

1월 18일 오전,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마카오, 홍콩 등에서 넘버1을 차지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서구권을 대표하는 미국에서도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 규모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대흥행 기운을 자아내고 있는 것.

예고된 광풍이다.

지난해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1000만명을 돌파하며 2024년 첫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인폴드코리아(Infold Korea)가 개발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미 글로벌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여성향 게임으로 발돋움한 '러브앤'의 후속작이다.

원작보다 발전됐다.

3D로 탈바꿈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인터랙션 요소까지 가미하며 현실감을 배가 시켰다.

누구나 꿈꿔오던 환상적인 연애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loveanddeepspace.infoldgames.com/ko-KR/home?source=brand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