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지난해 출시한 블록체인 RPG ‘챔피언스 아레나’의 NFT(대체불가토큰) 상품 ‘챔피언스 미스틱 박스’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의 두 번째 NFT 매진이다.

특히 이번 NFT의 경우 판매 개시 1시간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챔피언스 아레나의 새로운 PD인 최환진 PD는 갈라게임즈와 AMA를 진행하며 판매가 진행되기 전 게임의 리뉴얼 및 개선을 단행했다.

이번 챔피언스 미스틱 박스에서는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매력적인 신상 챔피언 등 게임 내 최고 등급 NFT인 ‘영지’NFT가 포함됐다.

또 1년간 기간 한정 조건이 붙은 '에이드'가 존재, 유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원유니버스 고세준 대표는 “PD 교체 후에 진행한 첫 NFT 판매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완판을 달성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 전에 유저들에게 약속한 게임 개선 계획을 지켜 나가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챔피언스 아레나는 2023년 8월에 글로벌 출시한 Web3.0 게임이다.

출시 직전부터 NFT 프리세일을 완판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갈라게임즈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180여개 국가에서 PC·모바일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관련 페이지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alagames.championsarena&hl=ko&g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