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테스트

2024년 넷마블이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4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시작으로 5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랩), '레이븐2' 등을 잇따라 론칭했다.

모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나혼랩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돌풍을 야기했다.

빅3가 끝이 아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사전예약에 나선 것.

또 있다.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 후속작을 푼다.

'모두의 마블2' 예열에 나선 것.

사전체험이다. 오는 6월 27일(목)에서 7월 11일(목)까지다.

빅3 초반 흥행 기운이 여전한 가운데 또 다른 야심작을 준비 중인 것.

6월 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개발사 넷마블엔투) 사전체험 참가자를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가능한 '다이아'와 '스페셜 한복 코스튬' 아이템을 증정한다.

해당기간 동안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이다.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했다.

특히 1개의 캐릭터를 활용했던 전작과 달리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6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자유롭게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자석, 블랙홀 등 전작 유저들이 익숙한 기믹 외에도 다양한 맵 규칙이 추가되어 보다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moma2.netmar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