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마지막 초대형 기대작의 출시와 막바지 담금질이 빗발치고 있다.

기존 흥행작을 위협하는 요소다.

최고 흥행작이 잇단 대작 출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다.

1분기 최고 흥행작 '롬(ROM)'도 마찬가지다.

6월 27일 목요일,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 업데이트에 나섰다.

MMORPG 본질의 재미를 극대화에 초점했다.

'사냥'과 ;성장'을 강조했다.

먼저 사냥을 통한 득템의 재미를 증대하고자 ▲상위 지역 보스 몬스터 아이템 드랍률 대폭 상향 ▲70레벨 이상 지역 일반 몬스터의 아이템 드랍률 대폭 상향 ▲심연의 성역 보상 상향 및 난이도 시스템 개선 ▲타 던전 대비 아이템 드랍률이 높은 신규 던전 ‘왕의 무덤’ 업데이트 등을 통해 사냥을 통한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의뢰 퀘스트를 통한 득템의 재미를 개선하고자 의뢰 퀘스트 보상을 전반적으로 상향하는 동시에 의뢰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의뢰 장비’ 아이템 획득률을 높이고 의뢰 퀘스트 즉시 완료 기능을 추가했다.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길드 연구소의 신규 연구 ‘끝없는 도전’ ▲신규 시스템 ‘선구자의 가호’ ▲신규 능력치 ‘경직 저항’, ‘경직 적중’ ▲유물 장신구 강화 합산 옵션 등이다.

아울러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이용자들이 전달한 의견을 기반으로 클래스 간 스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매크로 및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대응 강화를 위한 ‘매크로 페널티 시스템’도 공개했다.

레드랩게임즈는 '롬'을 통해 MMORPG 본질의 재미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면서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나가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rom.kakaogames.com/kr/?utm_source=kr_july&utm_medium=naver_bspc&utm_campaign=homelink&utm_content=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