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2: 망명,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앱스토어 2위

'저니 오브 모나크'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까지 올랐다.

'리니지' 후예 흥행불패의 또 하나의 역사를 쓸 공산이 커지고 있는 것.

12월 11일(수), '저니 오브 모나크'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자리했다. 어제보다 2계단 상승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1위다. 톱10을 이탈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지식재산권)에 근간해 자체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MMORPG다.

지난 12월 4일 자정,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1개국에 출시됐다.

한편 12월 5일 출시된 '소녀전선2:망명'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는 3위, 앱스토어에서는 5위까지 오른 것.

소녀전선2는 선본 인포메이션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다. 하오플레이 리미티드가 퍼블리싱, 지난 12월 5일(목)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