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 블레이드, 세븐나이츠, 영웅 등 한국 모바일RPG 흥행의 길을 튼 작품이 있다. 2013년 초 선보인 '헬로히어로'다. 핀콘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한 이 게임은 한국을 넘어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46개국 애플앱스토어 인기게임 최고자리에 올랐다. 이뿐 아니다.  전 세계 1700만 유저, 380만 페이스북 팬을 확보했다. 또한 2014년 11월21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롤플레잉' 인기 순위 최고자리에 오르며 글로벌 대작 반열에 올랐다.

한국 모바일RPG 흥행원조이자 기적을 일궈낸  '헬로히어로' 의 후속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핀콘이 2년만에 헬로히어로 후속작을 마침내 공개한 것. '엔젤스톤'이 주인공.

2월12일 핀콘은 최신작 '엔젤스톤' 홍보 영상(트레일러)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천사와악마들의 끝나지않는 전쟁에 휘말린 인간계 저항군의 장대한 모험기를 테마로 한다.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다양한 무기로 화려한 액션을 구사하는 여성 영웅과 거대한 악마의 대결을 담고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와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상반기 전 세계 동시출시 목표
하드코어 RPG ‘엔젤스톤’은 상반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페이스북 버전 등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컨텐츠를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충길 핀콘 대표이사는 “기존의 모바일RPG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엔젤스톤’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함께 액션,전략, 성장 등 RPG의 핵심 재미를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스포츠강국으로 유명한 한국 유저들이 ‘엔젤스톤’의 최상위에 랭크되었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바람도 함께 덧붙였다.

엔젤스톤 영상은 ‘엔젤스톤’의 유튜브 채널 http://youtu.be/NYOLqIqgvnY을 통해 감상할 있다. 핀콘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신작 ‘엔젤스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AngelStoneGame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모집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