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가 약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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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화) 평균등락률 -0.43%로 2거래일째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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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요동쳤던 신작 기대감을 품은 쌍두마차 액션스퀘어와 룽투코리아가 동반하락했다. 액션스퀘어는 -19.40%로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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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상승 마감이 전무했던 빅7은 카카오(+1.49%)와 컴투스(+0.32%)가 반등했다. 

이날 34개 게임주 가운데 상승 종목은 11개다. 액토즈소프트가 +8.86%로 나홀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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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5.83%로 3거래일째 우상향을 지속했다. 거래량은 19만주를 상회했다. 전일보다 약 27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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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3.39%(950원) 오른 2만8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만5493주를 팔았고 기관이 2만1889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693주를 담으며 사자(BUY)로 돌아섰다.

'로한M'을 서비스 중인 플레이위드는 +2.81%로 최근 3거래일째 이어진 약세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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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7411주를 팔았다. 개인은 5805주를 매집, 13거래일 연속 사자(BUY)를 지속했다. 기관 1만8317주를 샀다. 올 들어 최대 매수다.

 하락 종목은 20개로 액션스퀘어가 -19.40%로 이날 게임주 중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다. 전일 -7.98%에 이은 2거래일 연속 우하향이다. 종가는 311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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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다음 주 신작 모바일게임 '기간틱엑스'를 전 세계 150개국(한국과 일본 제외)에 동시 론칭한다.

 
룽투코리아는 4.54%(360원) 하락한 7570원을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만2315주를 사들였고 개인이 1만1615주를 팔았다.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희비가 교차했다. 카카오(+1.49%)와 컴투스(+0.32%)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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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상승은 지난 7월 11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종가는 9만3300원이다.
기관이 6465주를 순매도, 2거래일째 팔자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176주와 1110주를 사들였다.

나머지 5개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각각 -0.11%와 -0.30%로 2거래일째 약보합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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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넷마블 주식을 각각 4만9544주와 2만5425주 팔았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NHN 0.62%(400원) 빠진 6만4100원을 나타냈다. 역시 2거래일 연속 우하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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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0.51%로 7거래일째 약보합을 지속했다. 종가는 5만8500원으로 2분기 이후 가장 낮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1225주와 9559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6643주를 순매수했다.

 펄어비스는 1.50%(2700원) 내린 17만7400원으로 마감됐다. 9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상장 이래 최장 기간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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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는 17만740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5주와 2991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매도다. 개인은 7345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