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족 로열티 증가에 따른 장기 흥행 초석  

'V4(브이포)', 넥슨의 야심작이며 2019년 하반기 빅3 중 하나다.
9월 카카오게임즈의 ' #달빛조각사'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사전 마케팅에서 경쟁각을 세우며 엄지족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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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00시 출격한 '#V4(브이포)', 반나절이 안되서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매출 부문에서도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찍었다. 첫 주말을 맞이해서는 구글 넘버2에 가볍게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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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보기 드문, 아니 2019년 현재까지 출시된 신작 모바일 MMORPG 중 최단기간에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최대 관심사인 넘버1 '#리니지M' 추월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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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목) 'V4(브이포)'는 넘버2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원인은 MMORPG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췄고 여기에 화려한 그래픽과 안정된 서비스까지 더해지면서 장기 흥행의 발판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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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다. 엄지족들의 정보 욕구에 적극 대응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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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넥슨은 'V4'(브이포)가 출시 초반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제공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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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V4' 공식카페를 통해 초보자가 궁금해할 주요 콘텐츠 설명부터 이벤트 정보 등을 게시판별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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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실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직업별 특징, 거래소 활용법, 구간별 레벨 가이드 등 여러 궁금증을 'V4' 공식 유튜브로 쉽고 편리하게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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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진이 직접 전하는 ‘개발자의 편지’
'V4' 개발진은 지난 11월 9일 필드보스 체력 하향 등 개선 사항을 담은 첫 번째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 같은 행보는 정식 서비스 개시 3일 만에 나온 발 빠른 대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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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1일에는 두 차례에 걸친 개발자의 편지로 필드보스 보상 개선과 필드보스 위치 표시 기능 개발 착수 등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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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게임 채팅창과 공식카페에서는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는 V4 응원한다',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준 덕분에 플레이가 수월하다' 등 응원 메시지가 이어진 것.

▶대세 유튜브 활용, V4 정보 짧고, 굵고 그리고 쉽게
넥슨은 게임 화면을 활용한 V4 영상 콘텐츠 생산에 주력하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진정한 자율경제 MMORPG’ 등 공식 TVCF도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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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이용자 성향을 고려해 ‘상한가 없는 거래소’, ‘인터서버에 대한 모든 것’ 등 1분 미만의 짧은 영상으로 게임 정보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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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V4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V4 영상(79편)의 누적 조회 수는 6천만을 넘었다.

 ▶레벨 구간별 가이드 등 꿀팁 직접 공개! ‘V4’의 이색 행보
'V4'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화면(UI, User Interface), 거래소, 장비 강화, 스킬 등 총 35개 항목으로 콘텐츠를 나눠 가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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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관련된 실제 게임 이미지를 중간중간 삽입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마력부여는 무엇인가요?”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제공해 출시 초반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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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저가 직접 작성한 꿀팁을 선별해 공식카페 중요 공지를 통해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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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보다 지키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정성을 다해야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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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브이포)' 퍼블리셔 넥슨은, 개발사 넷게임즈는 하반기 창작 게임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야심작을 위해, 그리고 이를 즐기는 엄지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