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2020년을 시작한다. 그것도 한국 게임시장의 주류 장르인 모바일 RPG를 조준하고 있다.  '삼국지난무' 테스트다. 1월 14일부터 21일까지로 현재 참가자 모집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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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난무'는 흥행 DNA를 갖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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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본의 유력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인기 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게임이다.  또 전력과 RPG가 결합됐다. 한국 엄지족이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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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금), 한빛소프트가 '삼국지난무'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 샷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20일 테스터 모집에 나서면서 발표한 오프닝 무비와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한 지 일주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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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난무' 공식 홈페이지(ranbu.hanbiton.com)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1분 2초로 인게임 컷씬 영상(youtu.be/jBs2Bwc1_U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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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조조, 동탁, 관우, 유비, 장비, 장료, 손견, 여포, 제갈량, 육손, 하후돈 등 카툰렌더링으로 구현된 게임 속 주요 캐릭터들의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 및 특색 있는 스킬 액션을 담았다.

오프닝 무비에서는 초선이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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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한, 김채하, 소연, 정미숙, 정유정, 박송, 서반석, 이새벽, 이용신, 김정미, 정혜원 등 초호화 성우진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으로 구현된 삼국지 무장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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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해 원작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화려한 스킬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그래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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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웅장한 자신의 성(城)을 운영하고 일본, 한국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이 준비되어 있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전략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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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총 3000명 규모로 내년 1월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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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ranbu)에서는 문화상품권과 컵라면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무장 도감 및 4컷 만화와 같은 게임 정보들도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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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될 무장 도감 및 4컷 만화 등 추가 콘텐츠에도 유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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