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요몽 대표 및 개발 총괄 해묘 등 참석, 국내 시장 중요성 강조

2020년, 출발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신작 테스트, 사전 예약 등이 연초부터 줄행렬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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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넷마블과 넥슨은 신작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각각 'A3:스틸 얼라이브''카운터 사이드' 를 소개하고 서비스 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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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작 쇼케이스와 출시의 포문을 연 게임사는 따로 있다. 중국 게임사 '요스타'다.

지난 2014년 중국에서 출발한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다. 중국과 일본에서 '벽림항로'를 서비스한 바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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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1월 8일 한국 시장의 출사표를 던졌다.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작 출시일을 공개한 것. 무기는 '명일방주'다. 2019년 4월 중국에 출시된 수 차례 현지 애플 앱스토어 정상에 오른 바 있는 흥행대작이다.

1월 8일(수) 요스타(YOSTAR)가 서울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국내 정식 출시를 천명했다. 오는 1월 16일(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요스타 대표 ‘요몽’과 명일방주 개발 총괄 PD ‘해묘’ 등이 직접 참석했다. 국내 게임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직접 게임을 소개했다. 향후 사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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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아포칼립스 느낌의 게임 세계관이 담겨있는 2분 가량의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 풀 버전을 공개했다. 수려한 그래픽은 참석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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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는 ‘재앙’으로 황폐화된 세상에 등장한 광물 ‘오리지늄’, 이를 둘러싼 처절한 사투를 다룬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4월 중국 출시 직후 수차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이미 대륙 엄지족을 홀린 바 있는 흥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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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기를 모았던 게임들이 한국 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성공을 거둔 바 있어 '명일방주'는 2020년 1월 게임 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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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명일방주는 지금까지 손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디펜스 수집형 RPG다.

디펜스를 수집형 RPG와 결합, 전략적 재미와 보는 재미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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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디펜더’ ‘스나이퍼’ ‘메딕’ 등 총 8종의 다양한 오퍼레이터 클래스가 존재한다.

다양한 오퍼레이터들을 레벨 업과 정예화, 잠재력 향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육성의 재미도 가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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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관계자는 “'명일방주'는 요스타의 한국 첫 진출작인 만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작업을 진행중이다”며, “정식 출시 이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한국 유저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스타 는 2014년에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게임업체다. 일본과 글로벌 지역에서 ‘벽람항로’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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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