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화), 넥슨이 2020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카운터 사이드'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 중인 '카운터사이드'는 어반 판타지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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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화) 넥슨이 경자년 신작 모바일게임 시동을 걸었다. '카운터 사이드' 미디어 쇼케이스를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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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출시를 앞둔 '카운터사이드'를 소개했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게관을 바탕으로 한 '서브컬처' RPG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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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넥슨의 김종률 퍼블리싱2그룹장이 '카운터사이드' 론칭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정시 출시는 오는 2월 4일(화)이다. 김종율그룹장은 유저 간담회 등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성원에 보답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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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독특함을 강조한 신작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2월 10일까지 현실과 이면 세계를 넘나드는 게임 콘셉트에 맞춰 '증강 현실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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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플레이 앱플리케이션 내 지도에 등장하는 '카운터'와 '치믹체'를 찾아 이를 제보하면 된다. 보상품은 '1만 넥슨플레이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