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2019년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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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593억원으로 전년(2018년) 대비 약 402%가 늘었다.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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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 27일 출시된 ‘로한M’ 흥행 때문이다.

 

‘로한M’은 온라인 게임 ‘로한(개발사 플레이위드게임즈)’을 기반으로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7월 한 달 내 2위를 지켰다. 원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권을 유지하기도 했다.

 

명예까지 얻었다. 원스토어 하반기 톱 게임상 수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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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레이위드는 2020년도에는 신규 사업으로 한국 내 스팀 PC Café 서비스 런칭과 신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투 트랙을 통해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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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년도에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게임 '로한M'과 함께 플레이위드의 대표 서비스 온라인 게임인 로한온라인과 씰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매출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