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리니지M의 2년 넘는 독주를 막아선 유일무이한 모바일게임이다.

또 엔씨소프트의 60만원 시대 개막의 단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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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두 번째 흥행대작 '리니지2M'에 대한 마케팅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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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 출시 두 달도 되지 않아 업데이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OST를 3편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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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F 광고 등의 물량 공세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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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를 위한 엔씨소프트의 애정 공세가 또 펼쳤다. 보고, 하는 재미에 듣는 즐거움을 또 한번 선사하는 셈이다.  네 번째 OST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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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후 6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리니지2M’의 네번째 OST(Original Sound Track) 앨범 ‘Warheart(워하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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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리니지2M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대규모 전쟁, 레이드 등의 테마 곡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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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과 주요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유튜브 뮤직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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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Warheart(워하트)’는 NCSOUND(엔씨사운드)와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싱 팀 ‘2WEI(쯔바이)’가 함께 작곡했다.

보컬은 미국 싱어송라이터(singer-song writer) ‘Jesse Tellem(제시 텔렘)’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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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음악 작곡가 'Cris Velasco(크리스 벨라스코)'가 작곡한 보스 몬스터 테마와 리니지2의 OST ‘최후의 결전’을 리메이크한 대규모 전쟁 테마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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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Warheart(워하트)’의 뮤직 비디오도 제작했다. 뮤직비디오도 오후 6시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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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지난해 말부터 'The Call of Destiny 2(운명의 부름 2)', 'The One(더 원)', ‘The Heroes(더 히어로즈)’, ‘Warheart(워하트)’ 등 총 4개의 리니지2M OST 앨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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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앨범은 엔씨(NC) 게임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NCSOUND(엔씨사운드)가 기획했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 작곡가 황성제, 미국 Nashville Music Scoring Orchestra(내슈빌 뮤직 스코링 오케스트라), 헝가리 Budapest Scoring(부다페스트 스코링),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 합창단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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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OST는 물론,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 보이스 액팅(Voice Acting) 등 리니지2M의 모든 소리 제작 과정을 담은 사운드 메이킹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