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에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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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월 13일부터 ‘나 홀로 발렌타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일일 미션을 완료하고 얻을 수 있는 '발렌타인 초콜렛 상자'를 통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아이템을 활용해 영웅 등급의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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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진행된 유저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게임 밸런스 개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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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등급 장비의 밸런스와 유료 장신구의 능력치가 상향된다. 또한 신규 스킬 3종이 업데이트되며 다양한 유저 건의사항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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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장비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영혼부여 주문서’와 신규 시스템인 ‘은행’이 추가된다.

‘영혼부여 주문서’는 유료 아이템이 아닌 게임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 획득의 재미가 극대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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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1월에 진행된 유저간담회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분들이 이야기해주시는 밸런스 개선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며 “신규 시스템과 컨텐츠도 함께 업데이트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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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