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한 2종의 이벤트 마련…전설 등급 ‘프린테사’, 영웅 등급 ‘아이린’ 등 신규 클래스 16종 업데이트 단행

리니지2M, '리니지M'을 밀어낸 유일무이한 모바일 MMORPG다.

​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최장기간 넘버1을 지킨 리니지M을 추월했고 이후 단 한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흥행대작이다.

​

'리니지M' 자기잠식을 최소화면서 일으킨 돌풍, 원동력은 신린저씨로 꼽히고 있다. PC 온라인게임부터 리니지를 즐겨온 오리지널 린저씨가 아닌 엄지족 세대(2030) 신규 이용자들의 집결이다.

​

엔씨소프트가 2세대 린저씨를 위해 특별한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에 나선다.

​

리니지2M 캐릭터는 물론 아이템을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2가지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

​

3월 25일9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와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 새벽 1시 59분까지다. 서버 이전은 계정당 1회, 4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참여할 수 있다.

​

서버 이전은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서버 이전을 완료하면 각 신청자들에게 게임 알림(Push)을 발송한다.

​

이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이전을 희망하는 서버와 같이 즐기고 싶은 이용자의 닉네임을 댓글로 남기는 ‘친구 따라 서버 이전’, 세가지 퀴즈를 푸는 방식의 ‘연탄이의 서버 이전 퀴즈’ 이벤트다.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게임 헤드셋,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받는다.

​

이외에도 전설 등급 ‘프린테사’, 영웅 등급 ‘아이린’ 등 총 16종의 신규 클래스도 업데이트했다.

​

캐릭터 서버 이전과 신규 클래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