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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4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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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20'과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 등  투톱의 역주행이 아직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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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19위로 10위대에 올라섰다. 전일 순위는 21위로 2계단 상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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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과 시간을 초월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도 어제보다 1계단 오른 26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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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월 넷째 주 'A3:스틸얼라이브' 톱10 진입 이후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 톱10에서는 넘버3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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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AFK아레나'까지 밀어내며 3위에 올랐다. 전일 A3:스틸얼라이브를 추월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을 이어가며 넘버3를 꿰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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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간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넥슨의 간판 'V4'를 밀어내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업데이트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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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3월 30일(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500일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신규 성장 콘텐츠 ‘수호신령’과 신규 플레이 콘텐츠 ‘신령의 탑’ 추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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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우선 매일 출석 시 최대 ‘영웅 수호신령’, ‘영웅 수호령’, ‘영웅 보석’, ‘영웅의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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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게임 내 ‘화중 수호신령’ 성장 미션 달성 시 최대 ‘영웅 수호신령’을 획득할 수 있는 수호신령 이벤트와 은둔고수 ‘금각돌이’ 14마리 처치 시 신규 의상 획득에 필요한 의상 도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