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에 신작 모바일게임이 불을 뿜었다. 5월生 신작만큼의 파장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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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이후 두각을 보인 작품이 '폴아웃 셸터'뿐이다. 구글 플레이 매출 24위에 오른 것.

반면 뮤 아크엔젤(3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8위), 킹덤:전쟁의 불씨(13위) 등 5월 신작 빅3는 여전히 돌풍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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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월) '폴아웃 쉘터'가 구글 플레이 매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1일(월)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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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Bethesda Game Studios의 유명한 IP 중 하나인 ‘폴아웃 시리즈'에 기초한  탐험 경영 게임이다.

중국의 유력 게임사 Shengqu Games(구 샨다게임즈)가 개발했다. 서비스사는 가이아모바일로 지난 6월 1일 한국을 비롯한 일본, 싱카포트, 태국 등에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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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이후 웹보드게임의 월초 효과가 강화됐다.

네오위즈의 간판이며 넘버1 웹보드게임 '피망포커:카지노 로얄'이 12위에 올랐다. NHN의 '한게임포커'는 17위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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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이어 뮤 아크엔젤 가세로 톱10에서의 변화가 잦아지고 있다. 6월 8일에는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가 11위로 톱10 밖으로 밀렸다.

이 작품은 넷마블이 지난 3월 12일 출시한 국내 최초의 배틀로얄 MMORPG다. 개발사는 이데아게임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