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스쿼드로 큐온 수집해 탈출하는 ‘블루웨일’ 및 장비, 복장 확인 가능한 훈련소 공개

글로벌을 겨냥한 국내 게임사들의 행보가 거세지고 있다. 슈팅 게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크로우즈'도 그 중 하나다.

이 작품은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FPS(1인칭슈팅)게임이다.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서든어택' 대부가 백승훈 로얄크로우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크로우즈'가 세 번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1월 22일부터 24일까지며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1월 21일,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한국 시간) 60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스쿼드 오퍼레이션(Squad Operation)’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스쿼드 오퍼레이션의 ‘블루 웨일’ 맵은 4인 스쿼드(분대)를 구성, 크로우즈 세계관의 핵심인 큐온을 수집해서 탈출하는 모드다. 다양한 전략전술과 변수 등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썸에이지는 3차 테스트에서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정식 출시 버전에 적극 반영,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점검 기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계정 레벨을 4이상 획득한 테스터 중 50명을 추첨해 50달러 상당의 스팀 기프트 카드 지급이다.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 작성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모자’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크로우즈’ 3차 글로벌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스팀(Steam)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92070/CROW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