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야심작 '뮤 오리진3'가 오름세를 지속했다. 첫 주말 출시 효과로 톱10에 입성한데 이어 6위까지 치고 오른 것

3월 2일 수요일, '뮤 오리진3'가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한때 5위까지 올랐다. 부동의 빅4(리니지W, 오딘:발할라 라이징, 리니지M, 리니지2M)를 제외하고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것.

'뮤 오리진3'는 웹젠의 간판 IP '뮤 온라인'에 기반한 세 번째 MMORPG다. 지난 2월 23일(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됐다.

출시 효과가 절정에 달하는 첫 주말 이후 6위에 자리했고 이를 유지했다. 징검다리 연휴인 3월 1일 이후 이용자가 재집결, 3월 2일 오전 한때 톱5에 올랐다.

현재(오후 2시 기준) 5위는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다.

한편 2월 토종 신작 향연의 포문을 열며 큰 인기를 누린 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20위)와 모하이게임즈의 '트라하 인피니티'(16위)는 하양 안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