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는 글로벌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한국 모바일 게임이다. 또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 6월 글로벌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1억 4천만 다운로드와 2조9000억원 매출을 달성한 '컴투스 킬러 타이틀'이다.

출시 8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용자와의 소통 그리고 e스포츠(SWC) 등으로 그 인기 여전하다.

컴투스가 효자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출시 8주년을 기념한 통큰 이벤트를 마련했다. '6성 전설 룬' 제공이다.

또 한 번의 기막힌 역주행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6월 9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워 글로벌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원하는 6성 전설 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 오는 6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시작한 시리즈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용자는 7월 31일까지 주어진 미션에 따라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쌓으면 종류, 번호, 주옵션, 부옵션을 선택 및 변경하고 +6 강화 및 강화 수치를 바꿔 원하는 6성 전설 룬을 최대 두 번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이 쌓은 포인트로 ‘영웅 등급 이상의 연마석’과 ‘마력깃든 보석’을 각각 최대 3회까지 교환할 수 있다. 원하는 영웅 등급 이상의 속성 아티팩트와 타입 아티팩트도 각각 1회씩 획득 가능하다.

또한 일정 누적 포인트를 획득할 때마다 최대 신비의 소환서 20개 및 데빌몬 등 보너스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컴투스는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에 참가해 총 1만 포인트를 획득하는 유저에게 게임 내 채팅 등에서 위트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발키리 이모티콘 8종’을 선물로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8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