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가 신작을 출시, 6월 넷째 주 신작 대향연에 가세했다. '이터널트리'다.

지난 6월 20일(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시작으로 신작이 꼬리를 물고 론칭된 것.

'이터널트리'에 앞서 새벽 0시 위메이드는 야심작 '미르M'을 풀었다. 모바일은 물론 PC 온라인에서 즐길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상반기는 물론 전체를 통틀어서도 2022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이터널트리와 미르M과의 등장 간격은 채 하루가 되지 않는다. 사실상의 정면 승부다. 

6월 24일 금요일에도 행렬은 지속된다. 무려 2종이 출시된다. 중국산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과 '헌터W'다.

'천애명월도M'은, 한국에서 넥슨이 서비스 중인 동명의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의 모바일 버전이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서비스사인 레벨 인프니티는 TV CF 등 물량 공세를 펼치며 눈길을 끈 기대작이다.

출시를 하루 앞둔 6우러 23일 레벨 인피니트는 '천애명월도M' 사전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6월 23일 빌리빌리가 푼 '이터널트리'는 일본에서 제작된 정통 판타지 모바일 RPG다. 엄지족은 수수께끼의 소녀 ‘아르테미시아’를 만나 티타렐라 대륙의 향방을 결정할 모험을 하게 된다.

비주얼 노벨을 연상케 하는 방대한 스토리와 일본 정통 판타지 RPG를 모티브로 다양한 수집 및 육성 요소, 직업, 개성있는 전직시스템이 잘 조합되어 유저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막강한 성우 라인업, 고퀄리티 일러스트, 라이브2D, 스탠딩CG 등을 통해 서브컬쳐의 장르적 깊이를 더했다.

빌리빌리는 ‘이터널트리’ 사전예약 이벤트 80만명 달성을 기념해 SSR 샬롯, SSR에코(한정), 그라라쿠키, 현정석, 소형 합금 선택상자, 조율 크리스탈 조각 선택상자 등 푸짐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고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티타렐라 세계여행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티타렐라 세계여행 이벤트’는 SNS 공유형 이벤트로 6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권(2명), 5만원권(6명), 1만원권(50명) 보상이 제공된다.

빌리빌리 측은 “유저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이터널트리’가 오늘 정식 출시를 시작했다. 짧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 주신 만큼 최상의 서비스와 푸짐한 보상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