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난 7월 출시한 '신의탑: 새로운 세계'로 명가 재건 초석을 다졌다.
8월에는 재건의 기둥을 세운다.
8월 9일(수) '그랜드크로스: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글로벌에 동시 론칭하는 것.
이 작품은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 중인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게임이다.
넷마블의 간판 IP(지식재산권) 그랜드크로스에 기반했다. PC와 모바일 동시에 지원한다.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한다. 또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여름 몰아치기 2탄 출시를 앞둔 넷마블이 마지막 행보에 나섰다.
사전다운로드다.
8월 8일 화요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미리 내려받기 서비스에 나섰다.
출시 이용자 쏠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가능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ageoftitans.netmarble.com/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