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프린세스, 구글 플레이 인기 넘버1 등극

7월 기대 신작 게임 이슈가 빗발치고 있다.

물론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모바일 게임 차트에서의 변화가 잦은 이유다.

7월 12일(금)에도 인기 차트 최상단에는 변화가 일었다.

지난 7월 9일 출격한 '고잉 프리세스: 기사단 키우기'가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 게임은 엔게임트에서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다. 퍼블리셔는 블루포션게임즈다.

지난 2019년 8월 정통 MMORPG '에소드 레드'로 모바일 게임 시장을 진입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날 인기 순위 3위에는 '로드나인'이 자리했다.

지난 7월 10일 사전다운로드 만으로 이룬 성과다.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 개발한 정통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퍼블리셔는 스마일게이트다.

화끈한 사전 마케팅 등으로 7월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우뚝 섰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 이벤트에서는 1차와 2차가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반향을 예고했다.

또 최근 동일 장르의 경쟁 신작이 없어 초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로드나인의 정식 출시는 7월 12일(금) 오후 12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