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첫 시연, 내년 1분기 글로벌 원빌드 출시

2024년 지스타가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는 이유는 규모가 전부가 아니다.

향후 출시되는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출품되기 때문이다.

넥슨, 크래프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맏형의 차기작과 차차기작 등의 대작이 전시된다.

신예들의 참여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눈 여겨 볼 작품이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이며 신예 게임사 라이온하트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리니지 후예 이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후예다.

장르는 '다크 판타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다.

'오딘' 탄생의 장본인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2024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시연 버전이 최초로 공개된다.

관람객이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를 위해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전예약이다.

11월 7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발할라 서바이벌’ ‘지스타 2024’ 특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에서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은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지스타에서 B2C관에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의 자체 서비스를 천명했다.

오는 2025년 1분기 글로벌 동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star-lionhea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