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퍼블리싱 계약

여름 성수기 도래와 함께 기대작 이슈가 급감했다.

반면 흥행작을 비롯한 라이브 게임들의 여름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빗발치고 잇다.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들은 주말을 가리지 않고 있다. e스포츠 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반면 기대작 이슈는 급감했다.

신작들의 빈자리를 해외 진출과 라인업 확대 및 기업 이슈들이 채우고 있다.

8월 6일 화요일, 엔씨소프트와 컴투스홀딩스가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우선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 중국 테스트를 알렸다.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8월 6일 오후 2시 점검에 나선 것. 종료일은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제노니아'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자회사인 컴투스가 개발한 멀티 플랫폼 MMORPG다. 지난 2023년 6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이브IM은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액션스퀘어가 유력 IP(지식재산권) '삼국 블레이'에 기반해 제작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다. 올해 출시 예정이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트벌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9일(금) 인디게임 축제 '온라인 BIC2024'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8월 30일까지다. 이번 전시회에는 27개국 245개 게임이 출품됐다.

[Today's HOT]
▶컴투스홀딩스
컴투스에서 개발한 멀티 플랫폼 MMORPG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

▶엔씨소프트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2(블소2)’의 중국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8월 7일 시작했다.

▶하이브IM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에서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8월 9일(금)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BIC 2024) 온라인 페스티벌'을 공식 누리집(bicfest.org)에서 개막, 30일까지 펼친다. 27개국 245개 작품이 참가한다.

[Update & Event-모바일]
▶에이펙스허브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 '월드 오브 슬라임– 1024 뽑기 증정'(월슬)이 출시 5일만에 국내 오픈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컴투스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서 치킨 브랜드 bhc 치킨(대표 송호섭)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서울경제진흥원(SBA)
지난달 오픈한 'DDP 쇼룸 X 메가부푸’ 특별 전시 이벤트에 방문객이 하루 7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세계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신규 지식재산권(이하 IP)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라이엇게임즈 본사 사업총괄을 담당했던 라이엇게임즈의 오진호씨를 ‘최고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CGPO)’로 선임했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8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열리는 '2024 LCK 서머 8주 차' 대진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광동 프릭스가 KT 롤스터, BNK 피어엑스를 상대하며 플레이오프 자동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